이 노래는 사실 내가 좋아한다기 보다는 신랑이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어쿠스틱한 느낌이 좋다나 뭐라나..........신랑 역시 나이든 증거일까요? 기계음이 싫은가 봅니다.
저도 요즘 유행하는 노래 중에 기계음이 막 범벅이 되어 있는 노래들은 솔직히 연달아 듣기는 거북합니다.
마치 조미료 범벅이 된 음식을 두끼 연달아 먹기 싫은 것처럼 말입니다.
여튼 오늘은 신랑이 추천한 노래를 찾아 들으며 일 좀 해야겠네요.  






실은 전 이 아티스트의 이름을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때 하하가 언급해서 처음 듣게 된 경우인데 그래서 그냥 막연하게 아마 10센치 스타일인가보다 하고 생각했었네요.
제대로 들은 건 처음인데 .......음 꽤나 정감어리고 깔끔하네요.
다른 노래들도 더 찾아 들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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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

의미를 모를땐 하얀 태양 바라봐
얼었던 영혼이 녹으리
드넓은 이 세상 어디든 평화로이
춤추듯 흘러가는 신비를
오늘은 너와 함께 걸어왔던 길도
하늘 유리 빛으로 반짝여
헤어지고 나 홀로 걷던 길은
인어의 걸음처럼 아렸지만..

삶은 여행이니까 언젠가 끝나니까
소중한 너를 잃는 게 나는 두려웠지
하지만 이젠 알아
우리는 자유로이 살아가기 위해서
태어난..걸...

용서해 용서해 그리고 감사해
시들었던 마음이 꽃피리
드넓은 저 밤하늘 마음속에 품으면
투명한 별들 가득
어제는 날아가버린 새를 그려
새장속에 넣으며 울었지
이젠 나에게 없는걸 아쉬워 하기보다
있는 것들을 안으리..

삶은 계속되니까
수많은 풍경속을 혼자 걸어가는 걸
두려워 했을 뿐
하지만 이젠 알아
혼자 비바람 속을 걸어갈 수 있어야 했던 걸

눈물 잉크로 쓴 시.. 길을 잃은 멜로디
가슴과 영혼과 마음과 몸이
다 기억하고 있어
이제 다시 일어나 영원을 향한 여행 떠나리

삶은 여행이니까 언젠간 끝나니까
강해지지 않으면 더 걸을 수 없으니
수많은 저 불빛에 하나가 되기 위해
걸어가는 사람들 바라봐

---------------------------------------------------------------------------------------------------------
1988년 강변가요제에 <담다디>로 불쑥 튀어나왔을때부터 이 씩씩한 가수의 팬이 되었습니다.
가려린 여인네들을 한참 시샘하던 소녀시절이었기 때문일까요?
무척이나 당당하고 밝아보이던 모습에 한참 신나게 TV를 찾아보고, 잡지를 뒤적이고,스티커를 사곤했지요.
짧고도 굵게 브라운관을 누비던 그녀가 어느순간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아주 가끔씩 신곡을 발표했지요.
소녀감성이 남아있던 그 시절엔 그 신곡들이 좀 심심하고 맹맹했으나......
나이를 먹어가며 그녀의 감성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후에 어느 인터뷰에선가 그 씩씩한 신인시절을 이렇게 회상하더군요.
<가수가 노래보다 이상한 걸 더 많이 보여줘야하는 현실에 적응하기가 힘들었다>고요.
어찌보면 현명한 가수입니다.
다 버리고 노래만 선택한거니까요.
실은 <더딘 하루>를 가장 좋아하지만 유투브에서 찾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그나마 최근 노래중에 공감을 많이 얻었던 이 노래를 포스팅합니다.

누구는 삶이란 여행을 떠나는데, 때론 원치않는 동행자와 함께 할 수도 있고
때론 너무 근사한 동행자였는데 금방 떠나버릴 때도 있었을 겁니다.
지금 전 제 아들과 동행하는 이 여행이 너무 행복합니다.
그밖의 다른 사항은 힘들어도 노랫말처럼 '삶은 여행이니까, 강해지지 않으면 더 걸을 수 없으니...'아들과 더 행복한 여행을 하기 위해 더 힘내야겠네요.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힘내세요.
강해져서 행복한 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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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대 시절에 가장 좋아한 외국여배우입니다.
라붐때부터 쭈욱~ 어찌나 예쁘던지 사실 그닥 프랑스 영화를 즐겨하지 않았지만 소피마르소의 영화라면
졸면서라도 애써 봤었습니다. ㅋㅋ
영화선택의 폭이 어찌나 크신지...사뭇 가볍다가도 또 사뭇 진중한 역까지...뭐...나름 다양한 캐릭터가 있었지만
아마 제가 좋아한 건 완벽해보이는 그녀의 미모였는지........
화려하거나 혹은 예쁘게 나오는 영화에 더 끌린듯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광고도 몇 편 했었는데요, 역시 미모는 지존입니다.

보너스로 드봉 광고입니다.

예쁘죠?

아...어느 순간 삶이 완전 단절된 것처럼 급변화하여(아마 결혼과 출산이 계기겠지요) 제가 전에 뭘 좋아했고, 어떤 배우를 좋아했는지도 잊고 살았는데 오늘 문득 소피마르소가 생각나 포스팅을 해봅니다.
그리고...생각난 김에 컬러링도  You Call It Love 로 바꿨답니다. (2년 여 동안 내 발신자에게 웃어본다를 노래해준 대성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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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해 검색해보니 1990년작이군요.
근데 전 오히려 1992년 정도에 아주아주아주아주 많이 들었던 노랩니다.
그당시엔 MP3나 뭐 이런게 없던 때라서 카세트 테잎을 '워크맨'( 아! 격세지감 --;;)에 넣어 무한 반복으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유난히 가을을 견디기 힘들어했던 저라서 아마 가을쯤에 더 많이 듣지 않았을까 하네요.
당시 잘 될뻔하다 삐끗 어긋나버린 첫사랑때문에 가슴앓이를 하던 때라서 아마 모든 거리가 다 텅비어 보였던 탓인지로 모르겠네요.
가사에 '동전 두 개뿐~'이란 부분이 있는데 정말로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마지막 공중전화를 보면 늘 동전을 만지작거리며
그 친구 자취방에 전화를 해볼까 수백번씩 고민을 하며 발걸음이 느려지곤 했지요.
용기가 없어 실제로 전화를 걸어본 적은 별로 없지만 매일 그 마지막 공중전화를 지날때마다 무슨 의식처럼 고민을 했더랬습니다.
지나고 나면 별일 아닌데 그땐 왜그리 죽을만큼 힘들고 숨쉬기가 어려웠던지요 ^^ 아마 순수했기 때문이겠지요

시간이 흘러 어느날 공중전화요금이 30원으로 올랐습니다.
그 소식을 접하고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 바로 이 노래였습니다.ㅋㅋㅋ
어머..그럼 가사를...동전 세 개뿐~으로 고쳐야하나????????
이젠 뭐...공중전화기 자체를 구경하기 힘든 세상이 되어버렸으니...어찌보면 낭만은 좀 덜 한것 같네요.
뭐 하고 보니 어째 할머니스런 멘트같기도 하네요.^^

제가 좋아라하는 보이스, 윤종신 님께서 처음 우리에게 다가온 노래이기도 합니다.
참...감성적이고 섬세하지요.
오늘 밤은 아마도 대학시절을 곱씹으며 살짝 미소를 띄우고 잠이 들 것 같네요. 

텅빈 거리에서  - 공일오비

내곁에 머물러줘요 말을 했지만
수많은 아픔만을 남긴채
떠나간 그대를 잊을 수는 없어요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싸늘한 밤 바람 속에 그대 그리워
수화기를 들어 보지만
또다시 끓어 버리는 여린 가슴을
그댄이제 알수 있나요
유리창 사이로 비치는 초라한 모습은
오늘도 변함없지만
오늘은 꼭 듣고만 싶어 그대의 목소리
나에게 다짐을 하며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눈물을 흘리며 말해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야윈 두손에
외로운 동전 두개뿐











Posted by 메타포 레몬수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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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씨가 좋아하는 캐롤입니다.



Posted by 메타포 레몬수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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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이해 안 가는 내 지난 시절 일화가 있다면 바로 이 노래와 관련있는 일이 겁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전학을 하게되었는데 전 학교에서의 마지막 날 담임선생님께서 마지막이니 노래나 하나 부르라고 하셨지요.
그 당시에 막 <산울림>노래들에 꽂혀 있던 터라 별 생각없이 부른 노래가 바로 이 노래였습니다. --;;

그때 담임선생님은 어리디 어린 학생이 전학 이별 노래로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을 부르는 꼴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셨을지........에혀.
솔직히 속으로 어이가 없으셨을 듯 하네요.

암튼 전 산울림 세대라고 하기엔 나이가 좀 부족한데 한참 사춘기 시절엔 완전 푹 빠져있었답니다.
것도 아주 청승맞은 분위기의 노래들에...

갑자기 그때 그 전학하던 날이 떠올라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근데...........정말 의식하지 못한 언젠가에 제 청춘이 가버리고 말았네요.
헝헝....갑자기 슬퍼져요. 푸르른 내 청춘은 어디 갔단 말인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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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ㅎ 어느날 저도 '내 청춘은 어디 갔단 말인가'할 것 같아요. 지금도 실은 20대가 간 이후로 매일 제일 큰 걸 하나 잃어버린 사람처럼 굴고있긴 하지만요.
    산울림은 대학시절 한참 연애에 마음아플때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를 훌쩍거리며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좋은 노래 잘 들었어요...^^

    2010.12.09 22: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고보면 산울림 아저씨들만큼 세대를 아우르는 분들도 드문 것 같네요. 하다못해 우리 지후까지도 <예쁜맘 예쁜꿈>을 좋아하거든요. 그 역시 산울림 아저씨들의 노래예요
      참 대단하죠?

      2010.12.10 23:03 신고 [ ADDR : EDIT/ DEL ]




생각없이 길을 걸어도 울적한 마음
무엇으로 달래야 하나
비에 젖은 가로등 되어 밤이 새도록
타오르는 이 마음
늘어지는 음악소리에 몸을 기대고
어디론가 가는 이 마음
반짝이던 푸른 꿈들이 날아가버린
둥지 잃은 삐에로
사랑도 고독도 영원속에 잠자는 가녀린 불꽃
언젠간 모두 나를 태워야 하리
춤추던 낭만의 기억위로 흐르는 노래
연기처럼 사라진 추억속의 그리움
둥지 잃은 삐에로
------------------------------------------------------------------------------------------------------
80년대엔 고교생 가수가 흔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이야 중학생 가수도 심심찮게 보이지만 그때만 해도 공부할 나이에 연예활동 하는걸 탐탁치 않아 하는 분위기였지요.
김승진과 박혜성
고교생 가수의 최대 라이벌이었죠.
그때만 해도 전 김승진 오빠(?)의 팬이었지만 사실 제 어린 귀에도 객관적으론 김승진보다 박혜성의 실력이 낫다고 들렸답니다.
게다가 노래 스타일이 1집때는 둘다 유치했지만 2집에 와서는 박혜성이 김승진보다 한수위를 차지하게 되죠.
아마 그 견인차를 한 노래가 이 노래가 아닌가 싶어요.
어린애의 허세(?)로 보일 수도 있는 가사지만 멜로디와 아주 잘 어울리는 가사이기도 합니다.
박혜성은 자작 실력이 되어서 그런지 후에 광고음악계에서 굵직한 역할을 했단 기사가 간혹씩 나오기도 했답니다.
당시 라이벌이었던 김승진이 대마초 사건을 일으킨 것과는 아주 대조적으로 말이지요.
지금은 뭐 둘다 아저씨가 되어 잘 살고들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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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어떤 아저씨가 되셨을까요? 이상해요. 이런 분들이 아저씨가 된다는건... 음. 게다가 어떤 아저씨가 되셨을지는 더욱 상상이 안됩니다.
    하긴 저는 제가 어떤 아줌마가 될지도 상상을 잘 못할만큼 상상력이 빈곤하긴 해요. 휴... 이미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아줌마이지만 말입니다.

    2010.12.09 22: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근데 웃긴건 남자나 여자나 다 왜 나이가 먹으면 후덕한 외모를 갖게 되는 걸까요?
      저만해도 예전에 제가 가르친 학생을 도서관에서 봤는데 얘가 제 모습으로는 기억을 못하고, 제 목소리로 알아보고 인사를 하는 거예요. ㅜㅜ
      박혜성도 제법 후덕해진 아저씨가 된 거 같던데요. 그래도 감성은 여전할 거라고 믿고 싶어요. 제게 아직 소녀적의 감성이 조기 조기 구석에 남아있는 것처럼요^^

      2010.12.09 23:26 신고 [ ADDR : EDIT/ DEL ]


이 노래 정말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아주 오래전...사는 게 여러모로 좌절 투성이던 그 시기에 그냥 제목과 가사가 내게 힘내라고 해주는 거 같아서 운전할 때 꼭 이노래를 들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열심히, 열심히.......
클릭비라는 가수에 대해선 그닥 호감은 아니었으나(예나 지금이나 가창력 불안한 팀은 영..ㅋㅋ) 이 위안의 노래만큼은 이상하게도 많이 아꼈습니다. 전형적인 꽃미남 속에 실력파가 한 두명 섞어 만든 보이밴드였는데요 그 중 기타리스트 노민혁은 어릴때 부터 '기타신동'이었다는데 사실 그 팀에 있기엔 좀 아쉽겠다 했습니다. 그랬는데 아무래도 꽃미남 축에 못드는 평범한 외모때문이었는지 중간에 4인조로 축소될때 빠지더군요. 역시 외모가 좀 부족했던 드러머 하현곤과 함께. 아..뭐 그때 꽃미남과였던 유호석도 유학간다고 빠지긴 했네요. 근데 유호석은 당시 워낙 부자라고 소문이 나서 노민혁, 하현곤 탈퇴와는 살짝 탈퇴사유가 달리 보였던가봐요.그러고 보니 올 중순에 하현곤도 무슨 프로젝트 그룹으로 복귀한다는 것 같던데..)
암튼..알짜 꽃미남만 남았던 클릭비는 별로 힘을 못쓰고 지지부진 사라져버렸지요.
인기의 핵이었던 김상혁은 음주운전 관련 명언을 남기고 총총히, 오종혁은 솔로로, 나머지 우연석과 김태형은 뭘했지????????기억이 안나네요.
한참 후에 유호석은 에반으로 이름을 바꾸고 꽤 좋은 노래도 몇 곡 냈는데 별 인기를 회복하지 못하더군요.
오종혁은 어느날 보니 배우가 되어 있구요. 김상혁은 컴백설만 무성하네요.

얼마전에 이들이 다시 8년만에 재결합 한다는 기사가 있던데요.
이젠 소년이 아닌 청년들이 되어 오겠군요.
기대해보겠습니다.


PS 노민혁이 드라마에 나오네요.
     김태원을 모델로 한 <락락락>에 나온다네요
    


[백전무패] 

Yo! 내가 하는것마다 백전무패 
아주 쉬운 일에서도 쓰러지네 무슨일이던지 절대 안돼 이 세상에 태어난게 후회가 돼 기대 뻔한 인생속에 무너져 가네 끝이 보이고 있네 
Yo! 내가 하는것 마다 백전백패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은 백전무패  아무것도 볼 것 없는 나의 미래 때문에 내 자신조차도 싫어지네

* Got a get it get it 더 이상 너그렇게 의미 없이 살지마  Got a hit it hit it 세상을 다 모두다 너의 손아귀에 이젠 쥐어봐 

더 이상 숨을 데도 없어  도망칠 기운도 안 남았어  비참한 인생은 필요 없어  더는 나도 참지 못하겠어
두갈래 길에 멈춰있어  하나의 선택만이 남아있어  뒤돌아 보지 말고 뛰어  그러면 앞날이 보장되어 있어

# Na~ 힘든세상 Na~ Hit it Hit it  Na~ 이제 두고봐 Na~ 막지마 

너 겁먹지 말고 일어나 세상 앞에서 너 두려워 울지마 너 모든걸 다 걸고 싸워 한번 부딪쳐봐 이제 세상을 가져봐

* Got a get it get it 더 이상 너그렇게 의미 없이 살지마  Got a hit it hit it 세상을 다 모두다 너의 손아귀에 이젠 쥐어봐 


쉬운일에서도 쓰러지네     무슨일이던지 백전백패    이 세상에 온게 후회되네   뻔한 인생속에 내 존재
나의 머리위를 밟고있네    모두 나만 빼고 백전무패  자신조차도 싫어지네        아무것도 볼게 없는 나의 미래

# Na~ 힘든세상 Na~ Hit it Hit it  Na~ 이제 두고봐 Na~ 막지마 

난 아직 끝난 것이 아냐 매일 쓰러져도 난 다시 일어나   난 세상의 끝에서 이제 저하늘 끝까지 나는 날아갈 수 있어 
너 겁먹지 말고 일어나 세상 앞에서 너 두려워 울지마    너 모든걸 다 걸고 싸워 한번 부딪쳐봐 이제 세상을 가져봐

단 한번의 일생에도 모험이란 없고 또한 얌전하게 살고 oh-no!!  위험이란 내 사전에 없고 나 역시나 용기 따위는 없고
Back Back Back Back Back Back 자신을 바꿔나가                 Back Back Back Back Back Back 용기를 키워나가 

난 아직 끝난것이 아냐 매일 쓰러져도 난 다시 일어나            나 세상의 끝에서 이제 저하늘 끝까지 나는 날아갈 수 있어 
너 겁먹지 말고 일어나 세상 앞에서 너 두려워 울지마           너 모든걸 다 걸고 싸워 한번 부딪쳐봐 이제 세상을 가져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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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메타포 레몬수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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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몰이 창법을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박효신의 노래는 꾸준히 좋아해왔어요.
음...그가 꽃미남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어쩐지 더 어울리고 좋았을 법한 분위기의 노래들이죠.

사람들 특히 연예인들은 자신의 능력에 비해 외모가 별로 덜 중요하다는 걸 잘 모르는가봐요.
지금보다 조금 더 외모가 수려해지면 더 많은 사랑과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믿는 걸까요?
김건모의 외모때문에 그의 노래를 사랑한 건 아니었잖아요.
그런데도 자꾸만 처음 모습과 달라져버리는, 그래서 괜히 익숙함과 친근함마저 놓쳐버리는 이들이 
참 안타까워요.

무릎팍 도사에 나온 강혜정의 말을 빌자면 단지 교정하려했는데 외모를 잃어 본인도 속상했다는 말을 했는데...
박효신 군도 단지 치아 교정만 한 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일생에 그닥 도움이 될 일 없는 한낱 아줌마 팬에서의 입장으론 쫌 아쉬움이 많다는 거죠. 
암튼
가을에서 겨울까지 참으로 잘 어울리는 노래가 아닐까 싶어요.
제가 참 좋아하는 가수 및 노래랍니다.

ps. 그나저나 우리 효신군 군대가는군요
  나이가 벌써 서른이네.  가서 건강하게 잘 있다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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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 대학가요제, 유열의 대상에 가려서 살짝 가려진 금상 이정석의 노래
개인적으론 유열보다 이정석을 훨씬 좋아라했답니다.
아직도 청소년기 앨범을 넘기다보면 엄청 큰(책받침 크기^^) 이정석의 사진이 있다죠
순딩이 같은 얼굴과 살짝 어리버리한 모습이 꽤나 호감이었죠.

작년엔가 어느 프로에서 다시 이정석을 봤는데...........
제가 아줌마가 되어 있는 것처럼 그도 살이 오른 아저씨가 되어 있더군요.
세월의 무상함이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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