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생일날, 저의 오랜 친구였던 모토로라 MS-700이 운명하셨습니다.
사자마자 길에 떨어뜨려 지나가는 차에 깔리는 큰 사고를 당하고도 3년을 버텨준 좋은 친구였는데
습기찬 욕실에 좀 뒀다고 그렇게 가버리더군요.
사실 전부터 몇 가지 안 좋은 증후들이 보이긴 했지만요.
그래서 본의아니게 신랑에게 생일 선물으로 전화기를 받게 되었어요.
첨부터 갤럭시S를 살려던 건 아니고, 아이폰 3G가 저렴하기에 그걸 좀 넘봤는데...
이런저런 이유와 신랑의 강추로 걍 질러버렸네요.
저보다도 울 지후가 훨씬 좋아하는 제 전화기가 되었네요.
아...근데 이거 공부할 게 넘 많은거네요.
갤스 카페에 가입도 했는데 뭐...제목들만 봐도 머리가 아픈것이........
전 좀 천천히 해야겠어요.
천천히 조금씩 즐겨보려구요.
그나저나 배경화면은 좀 바꿔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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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메타포 레몬수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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